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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권사 수수료 비교 및 추천 증권사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3월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급락했던 증시는 동학개미운동이라 일컫는 개인들의 투자자금 유입으로 인해서 급격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많은 개인들이 증시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상승장을 놓친 개인들은 지금이라도 흐름을 타야하나, 조정장을 기다려야 하나 걱정이 많은 나날입니다. 

    증권사 수수료 비교

    하지만 공매도 금지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고, 증권사 예치금이 60조가 넘는 상황에서 주식이 쉽사리 하락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주식계좌를 하나 만들어놓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어떤 증권사의 계좌를 만들어야 할까요?

    증권사별로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주식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는데 이것을 비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키움증권: 개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증권사

    증권사 수수료 비교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개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HTS(Home Trading System)인 영웅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키움증권을 가장 많이 이용할까요? 그것은 예전에 거래 수수료가 타 증권사에 비해서 제일 낮기 때문입니다. 

    무려 0.015%를 수수료율로 책정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1억원어치 주식을 매수했다면 15,000원만 수수료를 내면 됩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키움증권의 낮은 수수료율에 대한 대항마

    증권사 수수료 비교 - 뱅키스

    TV를 보다보면 뱅키스에 관한 광고를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HTS입니다.

    키움증권의 낮은 수수료율에 대항하듯 증권사 중에서 최저 수수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HTS나 모바일 앱으로 거래 시 무려 0.0140527%의 수수료율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감이 안올까봐 예를 들자면 1억원어치 주식을 매수하면 14,053원 수수료를 냅니다.

    미래에셋: 전통 증권사 강자

    증권사 수수료 비교 - 미래에셋

    미래에셋은 증권사의 대표명사라 할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증권사로 펀드나 자산운용 등 주식과 연계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죠. 

    미래에셋의 경우 HTS나 모바일을 이용할 경우 0.014%의 수수료율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1억원 어치 주식을 매수하면 14,000원을 수수료로 낸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증권사의 경우 ARS 거래에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것에 반해 미래에셋은 같은 0.014%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치금 계좌를 CMA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을 사지 않아도 매일 이자가 들어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안타증권: CMA로 유명한 증권사

    증권사 수수료 비교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의 경우 모바일 거래에 대하여 0.1%의 수수료율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위의 다른 증권사에 비해서 높은 수수료율이라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연계로 이용할 경우에는 위의 증권사들과 같이 0.014%의 수수료율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예를 들자면 만약 1억원어치 주식을 모바일로 매수한다면 100,000원을 내지만, 은행과 연계되어있을 경우 14,000원을 내는 것입니다. 

    증권사 수수료 비교 및 추천 증권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0.014%라서 굉장히 작은 금액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내는 돈을 계산해보면 무시하지 못한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작은 돈들이 쌓이고 쌓여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몇 년만에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출하게 되실 수 있습니다.

    위의 4가지 추천 증권사에서 먼저 계좌를 만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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