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선물 수수료 증권사별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부쩍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부동산 급등을 놓친 개인들이 주식이나 선물 등 기타 투자에 관심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죠. 

    코로나 급락 후 증시는 코스피 2000이 넘도록 급격한 회복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는 주식 마저 가격이 높기 때문에 선뜻 매수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때 눈을 돌리게 되는 곳이 해외선물입니다. 

    해외선물이란?

    해외선물 수수료

    해외선물이란 미래 특정시점에서 상품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 것이라는 예측을 하여, 지금 시점에 매수/매도 계약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 달 후에 S&P500 지수가 극단적으로 100이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한다면, 지금 지수가 높을 때 미리 팔고, 미래에 100이 될 때 다시 사는 것입니다. 

    주식과의 차이점은 매수와 매도 양쪽 포지션을 모두 취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해외선물을 거래하려면 증거금 납입이 필요하며, 거래마다 수수료가 붙습니다. 

    주식거래수수료와 다르게 금액이 높기 때문에 증권사마다 수수료를 비교하여야 합니다. 

    해외선물 수수료 비교

    키움증권

    해외선물 수수료

    먼저 개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키움증권은 수수료율이 어떨까요?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가 가장 싼 키움증권이지만 해외선물의 경우 1계약 당 7.5달러 필요합니다. 

    다른 증권사에 비해서 싸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교보증권

    해외선물 수수료

    교보증권의 경우 주식거래를 위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해외선물 수수료는 1계약 당 2.99달러가 필요합니다. 

    또한 달러 교환을 위한 환전 수수료가 무료라고 하니까 추천드리는 증권사입니다. 

    하나대투증권

    해외선물 수수료

    하나대투증권은 해외선물업계 1위 증권사로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에는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없네요.

    해외선물 수수료의 경우 1계약 당 약 3달러대로 가능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해외선물 수수료

    해외선물에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실물이 아닌 지수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고, 원자재나 식품 등에 투자하는 상품도 있죠.

    상품마다 증거금이나 수수료가 달라서 투자를 결정하실 경우에는 신중하게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