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2가지 쉽게 알려드려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바람 선선하게 불어오는 밤이라 가분이 좋네요.

고이 보관해왔던 가을 옷을 슬금슬금 꺼내기 시작했는데요. 아뿔사 옷이 줄어든 것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옷이 줄어드는 이유로는 다양하게 있느데요. 대체로 특정 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세탁해서 물이 들어서 줄어드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옷이 청바지나 니트 등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정확히 알맞는 사이즈의 옷을 샀는데 그 옷이 줄어들면 앞으로 입기가 힘들겠죠?

그래서 옷을 다시 원래 사이즈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가장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식초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식초는 음식에 첨가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활용용도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옷을 늘리는데도 사용된다고 하니 집에 한가지 이상 구비하시는 것이 좋겠죠?

식초를 이용한 옷을 늘리는 법은 간단합니다.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넣은뒤에 늘리고 싶은 옷을 약 삼십분 정도 담가 놓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물에 충분히 세척한 다음에 세탁기에 넣은 다음 섬유유연제를 통해서 세탁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혓볕이 안 드는 그늘이 진 곳에 말리면 원래 사이즈로 돌아와있는 옷을 볼 수 있습니다.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 2번째는 바로 린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도 앞서 얘기한 것 처럼 린스를 물에 풀어넣고 줄어든 옷을 담가놓으면 되는데요.

이 때 주의하셔야 할 것은 린스가 물에 충분히 녹아야 하기 때문에 잘 저어서 풀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줄어든 옷을 물에 넣고 약 15분 정도 지나면 옷을 늘리고 싶은 방향으로 손으로 꾹꾹 늘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그늘 진 곳에 말리면 거짓말처럼 처음 입었던 사이즈로 돌아온 옷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두 가지 옷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어떠셨습니까? 참 쉽죠?

여러분도 사이즈가 줄어서 못 입게 되었는데 버리기 아쉬운 옷이 있다면 위의 방법을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줄어든 옷 늘리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