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특기사항 이렇게 쓰시면 완벽합니다

오늘은 자기소개서 특기사항 어떻게 쓸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하반기 공채준비를 하느라 많은 사람들이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는데요.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특기사항입니다. 

자신의 취미나 특기를 적으라는 것인데 도대체 여기에 무엇을 적어야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혹여나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해서 아무것도 안 쓰고 내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무것도 안 쓰는 것 자체가 마이너스일 수 있습니다. 

일단 무엇이라도 쓰면 면접관의 눈에 1초라도 더 들어가기 때문에 무조건 쓰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기소개서 특기사항에 어떠한 것을 쓰면 되는지 지금부터 천천히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면접관 세대가 좋아할 취미를 적으시면 혹여나 눈에 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골프를 취미로 적으면, 골프에 취미가 있으신 면접관님을 만났을 때 추가질문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를 적으면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써 한 마디 하고 싶어지는게 사람의 심리입니다. 

두번째로 자신이 진짜로 열심히 했던 취미가 있으면 그것을 적으시기 바랍니다. 

면접관이 중요시 여기는 요소는 집요하게 끈기있게 일을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입니다. 

이때 내가 이 취미를 이정도까지 파봤어 하는 것을 어필할 수 있다면 큰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겟죠.

제가 일을 하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어떤 일이든 끝까지 파본 사람과 안 파본 사람의 능력 차이는 생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질문은 항상 어떤 분야이건 죽도록 미쳐서 파본 일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체력이 강한 것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특기가 좋습니다. 

일을 하면 체력적으로 고되기 마련입니다. 또한 체력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드라마 미생에서도 바둑 스승님이 임시완을 향해서 정신을 강화하려면 우선 체력을 키우라고 하죠.

위의 세 가지 요소만 유념하셔서 특기사항을 적으셔도 절대로 마이너스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자기소개서 특기사항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하반기 공채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