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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산관리 프로그램 2가지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 주식을 필두로 재테크 붐이 일어나면서 저마다 계좌를 만들기 바쁜 것 같습니다.
계좌는 늘어나지만 이것들을 일일이 관리하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닙니다.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찾게 된 이유
그래서 자신이 가진 금융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수단을 모색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자신의 금융자산을 모아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자산관리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2가지 모두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금융앱 대표라 할 수 있는 믿음직한 프로그램들입니다.
토스
토스라는 앱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국민 송금앱으로 과거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토스를 단순히 송금 용도로만 이용하기에는 그 안에 포함된 기능들이 버려지기 아깝습니다.
토스에서는 자신의 은행, 증권계좌 및 카드 이용내역을 모두 동기화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은행 잔고와 증권 예치금 및 결제 내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저축과 지출 총계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얼마만큼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 계좌에 너무 많은 금액이 들어있을 경우에는 금액 표시를 숨겨주는 기능 또한 제공하고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만약에 여태까지 토스를 송금용도로만 이용했다면 계좌를 연동시켜서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뱅크셀러드
뱅크셀러드 또한 최근에 인기를 얻고있는 자산관리 프로그램입니다.
토스보다 늦게 나왔지만 뱅크셀러드가 제공하는 깔끔한 화면 디자인 등은 매우 훌륭합니다.
무엇보다 계좌연동이 쉽기 때문에 최신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른신 등도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행 계좌를 선택하고 해당 계좌 번호 입력 후 ARS를 통해 인증을 하면 간단하게 연동 가능합니다.
또한 자산 및 지출 활동은 AI가 분석해서 자신에게 부합하는 금융 상품을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뱅크셀러드 홈페이지에는 광고를 지양하고, 오로지 데이터를 통한 추천만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두 가지 모두 훌륭한 자산관리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무엇을 설치해도 후회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둘 다 설치해서 각각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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