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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연휴가 끝나고 또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근에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지면서, 저가항공사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이스타항공이나 진에어와 더불어 해외 저가항공사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에어아시아 또한 우리나라에서 존재감을 나날이 높이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는 항공편 가격이 싼 만큼 다른 부대 비용이 따로 드는데요. 그중에서 수화물에 관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수화물 규정이나 기내식에 관한 사항 등 요건을 꼼꼼히 따지셔야 나중에 나오는 추가 금액에 놀라지 않겠죠?




    먼저 수화물은 두 개의 종류로 분류되는데요. 휴대수화물과 위탁수화물이 있습니다. 


    휴대수화물의 경우 탑승객은 각자 한 개의 기내용 커리어와 한 개의 노트북 및 휴대폰을 가지고 타실 수 있습니다. 



    휴대수화물의 무게는 7kg을 초과할 수 없으며, 크기는 가로 56cm/세로 23cm/높이 36cm 이상의 크기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또한 국제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액체나 젤 등 반입을 위해서는 100ml 이상 용기를 반입할 수 없으며, 반드시 투명 밀폐용기에 담으셔야 합니다.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을 보면 위탁수화물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서 사전예약을 하거나 공항 카운테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온라인을 통한 사전예약이 일반 예약보다 싼 요금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위탁수화물 또한 무게 및 부피에 대한 제한이 있는데요. 


    무게는 32kg을 초과할 경우 추가요금을 내야하고, 부피는 가로 119cm/세로 81cm/높이 119cm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무게에 따른 요금표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홈페이지 수하물 규정 란의 요금표를 확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바이올린이나 첼로 등 고가 악기 같은 경우는 수화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위낙 고가의 기기다보니 파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좌석을 구매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수하물로 실을 수 없는 물품 종류로는 가스나 산화물질, 흉기로 사용할 수 있는 날카롭고 둔탁한 물품, 독성물질 등이 있습니다.




    만약에 수화물 체크인을 공항 체크 카운터에서 하고 싶다면 국제선의 경우 1시간 전까지, 국내선의 경우 45분 전에는 끝내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에어아시아 수화물 규정에 관해서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수화물 규정은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