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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한동안 중국발 미세먼지가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을 자제하시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합시다.
오늘은 조주기능사 필기 시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조주기능사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저도 처음 들었을 때는 생소하게 느껴졌는데요. 만들 조자에 술 주자를 써서 술을 만드는 사람을 뜻합니다.
술을 만드는 것과 관련된 업무를 익히고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 자격증인데요.
술 뿐만 아니라 음료나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통해서 칵테일이나 음료수를 만드는 흔히 말하는 바텐더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주기능사는 국가 공인 자격증이기 때문에 관련분야 취직 시에 가산점을 딸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조주 기능사 필기 시험은 약 60퍼센트의 합격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막 쉬운 것도 아니지만 노력하면 충분히 딸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총 60문제가 출제되는데요. 그 중 36개 이상 맞추시면 합격입니다.
응시인원은 매년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최근에는 만 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필기시험은 머리가 좋으신 분들은 1주일만 공부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지만, 조금 걱정된다는 분들은 2~3주전부터 공부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험과목은 양주학개론과 주장관리개론 및 기초영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칵테일 관련 학습서들이 외국에서 발달되었기 때문에 영어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겠죠?
기출문제를 꼭 풀어보시고 시험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아쉽게도 이번년도 시험은 저저번주에 끝났다고 합니다. 내년을 기약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상 조주기능사 필기 시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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