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6000 실수령액 총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역시 오후가 되면 덥네요. 아침과 밤은 추운데 말이죠.

최근에 하반기 취업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취준생 여러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대학 졸업반에 있는 학생들이 저마다 갈고 닦아온 학점과 능력을 뽐내면서 꿈을 이루어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취준생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연봉 6000 실수령액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처음 회사를 입사해서 바로 6000만원의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존재할까요?

그렇기도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봉 6000 바로 밑에 5500정도를 받는 기업은 몇군데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대자동차나 정유업계, 삼성전자 정도가 연봉이 높은 대기업군에 속합니다. 

또한 외국계로 눈을 돌려보면 컨설팅 탑3에 들어가시거나 외국계 투자은행에 들어가시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곳은 연봉이 높은 만큼 근무강도가 쎄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셔야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회사에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넘쳐나고 그만큼 고스펙의 학생들이 몰리는 편입니다. 

그럼 과연 연봉 6000 실수령액은 얼마일까요?

연봉이 6000만원이라면 일년에 그만큼 받아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근로소득세, 국민연금, 각종보험료 등이 공제되고 남은 금액이 우리 통장에 찍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세금은 몇 퍼센트인지 나라에서 정하고 있으며 쉽게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연봉이 6000만원일 경우 한 달에 500만원정도를 받습니다. 거기에 각종 공제를 하면 약 73만원정도가 나간다고 하네요.

따라서 실수령액은 약 427만원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고액연봉에 해당되기 때문에 세율도 높은 편입니다. 

다시 이것을 12로 곱하면 1년에 약 5100만원정도를 실수령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절대로 적은 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연봉 6000 실수령액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취준생 여러분 열심히 노력하셔서 고액 연봉자에 진입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