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000 실수령액 총정리

여러분 오늘은 연봉 4000 실수령액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출근길 쌀쌀한 바람이 이어지는 것을 보니 가을인가 봅니다.

하반기 공채 시즌이 계속되고 있는데 취직준비생 마음을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의 GDP가 3만달러가 안되는 것은 익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1달러를 약 1100원이라고 가정하면 한 가정의 평균 수입이 3300만원도 안되는 것인데요.

실상은 이보다도 훨씬 못 버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차가 커서 중간 계층이 계속해서 사라지고 있다고 하죠.

아마 대기업에 입사를 하게 되면 평균적으로 연봉 4000만원 정도를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연봉 4000만원이라고 해서 4000만원을 그대로 가져갈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매월 소득세와 복리후생비로 각종 금액이 공제되어 나가는데요.

정확히 어느정도의 금애깅 빠져나가고 수중에 얼마가 들어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연봉 4000 실수령액 알려면 과세표준을 구해야 하는데요. 

과세표준이란 세금을 책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연봉 4000을 12개월로 나누면 약 333만원의 과세표준이 나옵니다. 

이 때 각종 세금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약 39만원으로 대략 11.69%가 공제되어 나갑니다. 

따라서 한달 일하고 수중에 들어오는 현금은 약 294만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것을 다시 12개월로 곱하면 1년에 일하고 들어오는 값은 3530만원 정도가 됩니다.

의외로 많이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세율은 과세표준이 높아질수록 더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연봉 4900만원까지 올라갔다면 약 13.75%의 세금이 빠져서 350만원의 월급을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연봉 4000 실수령액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