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요금표 최신판 총정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제우편을 자주 보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7월에 요금 인상이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고 우체국에 가서 국제우편을 붙인 저는 요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ems 요금표 최신 버전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s 요금표는 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우체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가면 국제우편 개정요금표를 pdf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예전에는 지역별로 요금을 나눠서 구별하기 어려웠던 반면에 이번 개정을 통해 국가별 구분이 가능해졌습니다.

 

우선 국제우편으로 보내려는 것이 서류인지 비서류인지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게 부과됩니다. 홈페이지 상에서는 상단에 라디오 버튼을 통해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EMS 요금표 외에도 프리미엄 요금표, 국제소포 요금표, 국제통상 요금표를 따로 확인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중요 국가에 대해서 따로 요금을 책정하고 그 외 국가에 대해서는 지역 구분을 통해서 요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낼 것으로 생각되는 일본은 다른 국가에 비해서 비교적 높은 요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대만이나 태국에 비해서 일본 요금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중국의 경우 일본과 요금이 비슷해보이지만 중량이 늘어날수록 더 비싸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비싼 나라는 러시아로 나타납니다. 미국의 경우 24,000원부터 시작해서 중량이 높으면 최대 47,000원까지 지불해야 합니다.

 

위의 표에서 나타나지 않는 나라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지역별로 포함되는 나라에 대한 표를 아래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지역부터 4지역까지 나라로 구분되어 있으며 아래 표와 위의 요금표를 대조함으로써 비용을 책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ems 요금표 최신판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나저나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국제우편 요금 때문에 걱정입니다. 물가를 어느 정도 선에서 통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