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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여행을 가면 반드시 사야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도쿄 바나나

     도쿄 바나나는 일본에 대해 관심 있으시다면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입니다. 일본 기념품하면 떠오르는 그 과자. 부드러운 빵에 꼭꼭 채워져있는 달콤한 바나나즙. 더이상 긴 설명이 필요없겠네요.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바나나맛, 메이플바나나맛, 바나나쉐이크맛, 캬라멜맛, 바나나프딩맛, 트리초코바나나맛의 6종류 등장했다고 합니다. 도쿄바나나 매니아 분들은 꼭 6개 다 찾아 드셔보세요. 12개 1,595엔입니다. 


    2. 로이스 초콜렛

     다음은 로이스 초콜렛입니다. 이것 또한 유명하지요. 최근에 유명해진 덕분에 중국 관광객 분들이 탑처럼 쌓아서 싹슬이해가는 모습을 여러번 구경했습니다. 생초콜렛이기 떄문에 더운 날씨에 녹는 것을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구입하면 점원분이 100엔추가해서 드라이아이스까지 구입하시겠냐고 물어보실 것입니다. 이미 9가지 맛이 출시되어있습니다. 693엔입니다. 



    또한 최근에 나온 로이스 초코 포테토칩이 있는데요. 이것또한 중독성 강한 맛을 보장합니다. 다만 부피가 커서 많이 못 사간다는 것이 아쉽네요 ㅠㅠ 


    3. 퍼펙트 휩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크렌징폼입니다.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하시는데요. 한국에서도 물론 살 수 있지만 8,000원을 호가하는 일본의 3배나 되는 비싼 가격에 이왕 일본에 가시면 다량으로 사오시길 추천합니다. 


    최소한 이정도는 사오셔야죠...ㅎㅎ


    4. 오코이쿠치 그린티 

     최근에 제가 빠진 녹차분말가루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오코이쿠치 그린티' 입니다!! 최근에 공항에도 입점하여 잘 찾아보시면 팔고있습니다. 양질의 녹차를 곱게 갈아서 물이나 우유에 가볍게 녹아서 녹차 본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스 녹차를 만들어 먹거나, 녹차라뗴를 만들어 드시길 강추합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540엔이면 거진 한달동안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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