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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공지능 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AI(인공지능)이 화제로 연일 뉴스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장은 2018년도 약 5조원이었지만, 2022년에는 120조원, 2030년에는 210조원이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계의 AI 활용은 아직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반인에게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쉽게 대답이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기계학습이 무엇이고, 딥러닝과 AI의 차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만이 이해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가까운 장래에 인공지능이 사람의 일거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AI에 대해 잘 이해하고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아래 인공지능 이란 무엇인가, 활용사례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인공지능(AI) 이란
AI는 Artifical Intelligence의 약어로 한국어로는 '인공지능'이라고 번역하비다.
인공지능의 정의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시점입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정의를 바탕으로 풀어쓰면 아래와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지능을 가진 실태. 혹은 그것을 만들기 위해 지능 전체를 연구하는 분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지적인 행위를 하기 위한 것 또는 시스템"
"인간의 두뇌활동을 극한까지 시뮬레이션하는 시스템"
인공지능의 종류
인공지능(AI)는 '특화형 인공지능'과 '범용 인공지능'의 2가지로 구분됩니다.
"인공지능을 탑재", "인공지능을 활용한 세계 첫..." 등의 문구를 요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인공지능의 의미는 정의가 매우 모호하며 "현명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등의 늬앙스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화형 인공지능
특화형 인공지능은 1가지에 특화된 AI(인공지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화상인식이나 음성인식 등의 기술 또는 자동운전기술, 바둑에 특화된 알파고 등도 특화형 인공지능으로 구분됩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인공지능 관련 연구가 특화형 인공지능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범용 인공지능
범용 인공지능은 간단하게 말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뜻하며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라고 합니다.
특화형 인공지능은 1가지 일에 특화되어서, 그 밖의 일을 할 수 없지만, 범용 인공지능은 주어진 정보를 토대로 스스로 생각해서 응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인공지능은 이것을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범용 인공지능이 완성되면, 싱귤러리티가 발생한다고도 하며, 인간의 최후 발명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강한 인공지능과 약한 인공지능
AI(인공지능)를 강한 인공지능과 약한 인공지능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강한 인공지능은 "정확한 입력과 출력을 갖추고, 적절한 프로그램이 주어진 컴퓨터는 문제를 정확한 의미로 이해할 수 있으며, 그것은 인간의 의식 및 사고와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정의합니다.
약한 인공지능이란 "의식 및 사고를 가지지 않은 인공지능"으로 정의되며, 특화형 인공지능과 같이 인간 지성의 일부를 대체하여, 특정 과업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싱귤러리티
인공지능(AI) 기술이 주목 받으면서 '싱귤러리티' 라는 단어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싱귤러리티란 기술적특이점이라고도 합니다.
AI기술이 극단으로 진화한 미래에는 AI가 인류의 지식을 초월하여, 그 진화 속드를 예측하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AI가 인류를 넘는 그 교착점을 싱귤러리티라고 합니다.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싱귤러리티가 2045년에 도달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인공지능 역사와 기계학습, 딥러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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