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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직장 동료들 경조사를 챙기게 됨에 따라서 상가집에 가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때 상가집 절하는법 및 인사말을 몰라서 결례를 범하면 유족들에게 큰 실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가집 예절에 관해서 쉽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가집에 가면 어디에도 해당 내용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미리 숙고하시고 상가집에 입장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먼저 상가집에 가기 전에 복장은 모두 검정색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검정색 정장에 검정색 넥타이가 가장 좋습니다.

     

    상가집 절하는법


    조의금 봉투는 따로 챙겨올 필요는 없습니다. 상가집 입구에 봉투를 준비해놓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조의금으로 드릴 금액만 가져가면 되겠습니다. 입구에서 봉투에 돈을 집어넣고 뒷면에 좌측 하단에 자신의 이름을 써서 내도록 합니다.

     





    이제 분향소에 입장하실 것입니다. 먼저 외투를 벗고, 입구에서 자신의 방문을 기록에 남길 수 있도록 서명을 합니다. 이때 부의금도 관계자에게 주면 됩니다. 분향소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이때 양말도 물론 검은색을 신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가집 절하는법


    먼저 분향에 불을 붙이고 손으로 살살 바람을 불어서 분향하면 되겠습니다. 이제 고인을 향해서 절을 두 번 드린 다음, 유족들 앞으로 가서 절을 드리면 됩니다. 이때 남자는 오른손이 위에, 여자는 왼손이 위를 향하도록 합니다.

     



    이제 유족을 향해서 애도를 드리면 됩니다. 주로 드리는 인사말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정도가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몇 마디 애도를 주고 받은 다음에는 식당으로 몸을 옮겨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상가집 절하는법


    이상 상가집 절하는법 및 인사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을 다해서 유족들을 위로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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